이름 : 진다희(秦多熺)
나이 : 13세
성별 : 여자
키 / 몸무게 : 156cm / 49kg
혈액형 : B형
생일 : 10월 6일
취미/특기 : 맛집찾기/요리
출신지 : 신오지방 선단시티
외모특징[]
- 머리카락 윗부분은 청록색, 아래 부분은 흐린 청록색에 반곱슬. 머리에는 핀을 꼽고 있고 핀을 빼면 한쪽눈이 거의 가려진다. 피부는 하얀 편. 초록이 좀 더 많이 섞인 파란색 눈. 눈썹이 아래로 조금 처져 전체적인 인상은 상냥한 느낌을 준다. 항상 후드를 쓰고 있고 특별한 일이 아니면 벗는 일은 없다. 옷의 소매도 손을 덮을 정도로 길게 내려와 있다.
성격[]
- 잘 웃는 타입으로 작은 장난에도 잘 반응한다. 말꼬리를 길게 늘어 뜨릴때가 많고 고집이 굉장히 세다. 파랑, 초록계열의 색을 좋아한다. 한곳에 가만히 있는 것을 잘 못해 자주 이곳저곳 돌아다닐 때가 많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요리는 잘함.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을 많이 경계한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를 깊게 가지려고 하지 않는 편. 내 편 니 편 구분하는 편이지만 한번 자기 편의 사람으로 인식하면 간이고 쓸개고 빼 줄듯이 잘 대해준다.
특이사항[]
과거 설정[]
- 1년 2개월 정도 심하게 이지메를 당한 적이 있다.
- 지금 보다 더 어릴 적 관심있던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다 무엇을 잘못 건드렸는지 이유도 모른 채 무시 당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
- 처음에는 상냥하게 접근해 잘 대해줘서 친해졌다고 기뻐했지만 점점 무시당하다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다. 어떤 괴롭힘인지에 대해서는 이하생략.
- 그 아이가 꽤나 인기 있었던 아이였던 탓에 주변 아이들도 다같이 무시하고 시비를 거는 등 꽤나 짜증나게 괴롭혔다.
- 가족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귀찮다며 모른 척 외면만 했기에 이때부터 타인에 대한 불신감, 이유없는 타인의 호의에 대해 조금 거부하게 되고, 내 편 니 편에 대한 구분선이 생기게 되었다.
- 부모님은 괴롭힘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 여러모로 보호해주고 했지만, 결국은 이사가기로 결심. 이사 준비가 끝나갈 무렵, 견디다 못해 괴롭히던 아이에게 덤벼들어 손에 들고 있던 가위로 심한 상처를 입힌다.
- 그 아이에게 입힌 상처에 대해 주변에서 사과하라고 시끄럽게 굴었지만 결국 사과는 하지 않은 채 현재 주거지로 이사를 오게 된다.
- 이사를 오게 된 후 한동안은 집에 틀어박혀 밖에 나가지 않았다. 이때, 집에만 있으면서 요리를 배우게 되고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하는 버릇을 들임.
- 그 후 집 밖을 나와 돌아다니게 된건 얼마 되지 않았다.
기타 특이사항[]
- 시력은 1.0 / 0.7
- 잠이 들면 수시로 깨어났다 잠들었다 하는 타입.
- 남에게 너 나쁘다라는 소리를 듣는 것을 정말 싫어 한다. 자기의 잘못으로 나쁘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잘못을 모르겠다 할 때 나쁘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그 사람은 그때부터 적으로 간주하고 상대도 안한다. 물론 자기 편인 사람들은 뭘 해도 오케이.
- 상처나 병에 대해서는 자신의 실수나 의도로 생긴 상처같은 경우는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 타인이나 외부의 큰 충격으로 입은 상처는 아주 작은 것이라 하더라도 바로 울 정도로 불안해 하며 바로 치료를 하려 함.
- 취미와는 다르게 먹는 것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는 않는다. 그냥 배가 고파올때만 간단하게 해치우기를 좋아하는 타입.
- 신체 부위에 관한 음식이나 물건은 굉장히 질색한다. [1]
- 주량은 4~5캔 정도. 취할 정도로 마시면 옆에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잠드는 타입. [2]
파트너 포켓몬 및 엔트리[]
- 파트너는 늪짱이인 레시. 떫은 맛을 좋아하고 단 맛을 싫어하는 냉정한 성격.
- 엔트리 : 늪짱이(레시, 무사태평한 성격), 파이리(야히토, 성급한 성격), 연꽃몬(이치 ,명랑한 성격), 타만타(휴, 외로움 타는 성격), 빈티나(티데, 촐랑거리는 성격), 라프라스(아일, 조심스러운 성격)
가족관계[]
진우철[]
- 31세. 아빠. 요리쪽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주하영[]
- 34세. 엄마. 가정주부.
진재운[]
- 9세. 남동생.
기타관계[]
여민정과 낚고를 주고받다 결국 진짜 커플이 되었다. 왜 본인들이 적지 않는 걸까. 민다민 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