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DOM


이름 : 베니바나 안쥬(紅花杏珠)

나이 : 20세

성별 : 여자

키 / 몸무게 : 158cm / 46kg

혈액형 : A형

생일 : 12월 21일

취미/특기 : 단풍과 산책

출신지 : 성도지방 금빛시티

외모특징편집

언뜻 보기에 무거울 듯한 옅은 잿빛의 긴 머리가 허리까지 굵게 구불친다. 숱도 많은 편이라 한움큼 한움큼 사이에 간격은 그다지 없다. 단정한 눈썹 조금 아래로 앞머리가 봉긋하게 잘려있다. 옆머리는 앞으로 넘길 것을 조금 남기고 나머지를 깔끔하게 높게 올려 묶었다. 머리와 같은 색의 속눈썹을 들면 그 안에는 붉은 꽃잎을 우려 물들인 것 같은 투명한 다홍빛 눈동자가 있다. 이마도, 뺨도, 콧등도 혈색 도는 주홍기를 띤다. 입술 또한 핏기가 도는 붉은색. 딱 보아도 따뜻한 이미지 컬러가 잡히는 아가씨. 체구는 아담한 편. 한 팔로 감싸면 쏙 들어갈 법한 좁은 어깨와 나긋한 팔다리. 손발도 아기처럼 조그매 뭇 남성들의 방황하는 눈을 단번에 사로잡을 매혹적인 라인은 없으나 그 특유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킨다면 그렇다고 할 수 있겠다. 동백향에서 일을 할 땐 언제나 화려한 붉은 계열의 기모노를 입고 있으며 사복은 꽤나 수수한 편.
(링크의 이미지는 작성자가 아닌 다른 분의 작품이므로 무단전재와 수정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성격편집

평소엔 얌전하지만 막상 말문이 트이면 많이 말한다. 그러나 굳이 필요 없는 말은 삼가는 편으로, 말이 많을 때도 시끄럽다는 인상은 주지 않는다. 또 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굳이 담아두지 않는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좋은 의미로. 나긋나긋한 행동이나 보드라운 몸짓만 보면 우유부단하게 판단하고 결정할 듯 싶은데 좋고 싫음이 의외로 확실하다. 심지어 말로 내는 것도 칼같다. 불평불만이 적고 아주 예의바른 성격으로 기본적으로 상대를 배려하며 민폐를 끼치기 싫어한다. 자의식도 매우 강하여 고집이 있고, 남의 말은 잘 듣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 성격이 좋은 방향으로 작용한 예가 자기 입장과 결정이 아주 확실하다는 것이다. 또 자신이 손해 볼 행동도 하지 않는다. 만약 합리가 맞지 않는데도 그냥 끄덕이고 넘어갔다면 그건 본인에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나 마찬가지다. 자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편이라 잘 웃는다. 감성적이다. 일할 때의 성격도 크게 다르지 않다.

특이사항편집

과거 및 기본설정편집

  • 금빛시티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13세 가을쯤까지 큰 역경이나 고난 없이[1] 잘 크던 중, 난데없이 칠색조 전설을 듣고 마이코가 되겠다며 철없는 고집을 부려 결국 부모님 허락을 받고 인주시티 스즈야(鈴屋)에서 카에데(楓)로서 마이코[2] 수행을 하게 됐다. 그리고 사회의 엄격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데...
  • 약 2년 하고 조금의 수행기간 동안 안쥬의 인생은 역변했다. 처음 그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부터 이제까지 겪어보지도 못한 빠듯한 일정과 수행과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앞으로 서술할 모든 것들을 안쥬는 과감히 말해 '깡'으로 버텨냈다.
  • 베니바나 가문의 특색이라 하면 붉은색이 기이할 정도로 어울린다는 것과 가무에 능하다는 것인데, 이 특색은 어김없이 안쥬를 피해가지 않았다. 그랬기에 혹독한 수행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수행들을 무리없이 훌륭히 해냈으며, 결국은 선배 언니들의 시기질투에 불을 붙이고 말았다.
  • 안쥬는 스즈야라는 단체 속에서 발로 채여 구석에 짱박힌 모난 돌이었다. 스스로도 굳이 자신을 타인에게 맞추려 하지 않았고 특히나 언니들의 고의적인 따돌림이나 짓궂은 괴롭힘에 관해서는 고고한 붉은 꽃마냥 떳떳했다. 자신에겐 잘못이 없고 변할 필요가 없다는 의식이 박혀 있었다.
  • 그 속에서도 안쥬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준 두 사람이 있었으니, 스즈야의 안주인인 스즈모리 코노하와 큰언니인 스즈모리 아야카였다. 카에데(단풍나무)라는 예명을 안쥬에게 지어준 사람은 코노하다. 워낙 고집이 세고 남을 의지할 줄 모르는 안쥬를 위해 그녀의 생일에는 하이쿠[3]도 선물했다. 사람을 꿰뚫어 보는 것이 탁월한지라 예명을 지어줄 때에도 의미를 부여했다.[4] 아야카(아야카는 예명도 아야카였다) 또한 상처받은 안쥬를 위해 가장 감싸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말을 많이 해주었다. 이렇게 보면 안쥬는 어딜 가든 꼭 누군가에게는 사랑받는 존재였다.
  • 파트너인 단풍(이브이)과 만난 것도 이 시기로, 단풍 무더기에서 혼자 장난을 치고 있는 어린 이브이를 발견해 같이 놀아준 것이 첫 인연이었다. 이때만 해도 그저 잠깐 돌봐주고 헤어진 사이로 그쳤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다시 만나 결국 파트너가 됐다.[5]
  • 안쥬는 파트너인 이브이를 아주 냉담하게 대했다. 이름을 지어주기는커녕 눈길도 주지 않았고 가까이 다가오려 하면 먼저 자리를 피했다. 너무 화가나 저리 가라고 냅다 소리를 지른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 이브이는 안쥬를 떠나지 않았고 보는 사람이 다 안쓰러워질 정도로 어떻게든 예쁨 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잘 따르고 포기할 줄 모르는 성격이라 시무룩해지더라도 곧 몇 번이고 다가갔지만 안쥬는 결코 마음을 열어주지 않았다.
  • 이 생활에 끝이 온 것은 칠색조를 맞이하기 위해 마이코 언니들이 춤을 춘다는 소식이 날아든 때였다. 칠색조를 부르는 것은 안쥬의 본래 목적이기도 했고 이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거라는 예감이 들어 아야카며 코노하에게도 열심히 사정했지만 결과는 안 된다였다. 안쥬는 아직 수행 중이었고, 칠색조를 부르는 춤은 정식 마이코만이 출 수 있는 아주 경건하고 성스러운 춤이었던 것. 안쥬는 세상의 끝이라도 본 것 마냥 방으로 들어가 펑펑 울었다.
  • 안쥬가 몇날 며칠 식음을 전폐하며 방에서 나오지 않아도 상황은 변하지 않았고, 기어이 칠색조를 맞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낙담할 대로 낙담한데다 지쳐버린 안쥬는 이제 와서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아 가만히 눈만 벙하니 뜬 시체나 다름없었다. 인주시티의 단풍이 가장 아름답게 적황금색으로 빛나는 석양 질 무렵이 다 되어서야[6] 지금까지 참아왔던 억울함과 분함이 터져 또 한참을 소리내서 우는데, 그때 이브이가 문을 빼꼼 열고 들어와 보니 꼴이 그모양이라 안절부절하다 밖에서 단풍잎을 한 장 딱 물어다 안쥬의 무릎 위에 올려주고 방구석을 뒤지더니(안쥬는 지쳐서 말릴 기력도 없었다) 부채를 같이 가져다 준 것. 안쥬는 그제서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멋대로 행동하겠다고 달려나갔다.
  • 결국 방울탑까지 홀홀단신으로 부채만 달랑 들고 달려가 방울탑 아래서(올라갈 시간이 없었다) 혼자 춤을 췄다. 비록 탑 아래였지만 몽롱한 정신 속에서도 안쥬는 칠색조를 똑똑히 보았다. 곧바로 기력이 다해서 쓰러져버렸지만.
  • 이 사건 이후로 안쥬네 부모님이 직접 가게에 찾아와 이만 데리고 돌아가겠다고 코노하와 상담. 안쥬도 계속 남아 있을 이유도 없어서 어딘가 꽉 찬듯 텅 빈 마음으로 동의했다.
  • 그리고 그제야 안쥬는 마지막까지 곁에서 가장 자신을 알아준 이브이를 받아들였다. 너무 자신과 처지가 비슷해서 어느샌가 동족혐오하듯 싫어하고 있었지만(안쥬는 이때까지 자신을 전혀 사랑하지 못했다) 덕분에 자신을 아낄 줄 알게 되었다. 가게를 떠날 때에 자신의 예명인 단풍을 이브이에게 붙여줬다. 본래는 양심상 두고 떠나려 했지만 코노하가 데리고 가라며 보내줬다.
  • 안쥬가 스즈야를 떠날 땐 마침 수행기간이 딱 끝나는 2년을 채웠을 때라 코노하는 안쥬에게 줄 선물까지 미리 다 준비해뒀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안쥬가 떠나버려 기모노는 어느 날에든 돌아왔을 때 선물하는 걸로 하고 보존, 대신 장미모양 자개핀을 선물했다.
  • 그 이후로는 약 4년간을 고향인 금빛시티에서 아버지의 상담센터 일을 도우며 성장했다.
  • 그러다 20세가 되고 몇 달 후, 아버지의 친구라는 이박사(이지상)에게서 연락이 와 연구를 돕는다는 명목으로 네스트제도로 부름을 받는다.
  • 네스트제도로 떠나기 전 확실한 전설조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안쥬는 떠났던 스즈야에 다시 들러 게이코가 되기 위한 시험을 치르고(정말 놀랍게도 실력은 그동안 조금도 녹슬지 않고 오히려 성장해있었다.) 당당히 합격했다. 코노하는 이날을 위해 준비했던 기모노를 선물했다.(지금 입고 있는 것) 코노하는 비록 스즈야에서 일하는 건 아니지만 잘 해내라고 격려해주었다.
  • 그렇게 안쥬는 네스트제도로 떠나, 철새섬 동백향이란 가게에서 일하게 됐다. 그리고 모종의 사정으로 몇개월 만에 가게의 여주인이라는 위치까지 올랐다.

기타 특이사항편집

  • 금빛시티 출신답게 그 지역 방언(코가네벤)이 가장 익숙하다. 또 직업 특성상 마이코 수행시절에 완벽히 익힌 인주시티 방언(엔쥬벤)을 사용하며 평소에는 무리 없이 표준어를 쓴다. 
  • 몸가짐이 아주 조심스럽다. 직업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일을 하는 도중이 아니더라도 손끝에서 조심스러움과 우아함이 느껴진다. 걸음도 좁고 빠른 보폭으로 흔들림 없이 사사삭 지나가는 느낌.
  • 겨울에 태어난 주제에 가을을 타며, 얼음빛을 좋아하는 주제에 단풍빛을 품었다. 추위만 좋아하는 건 아니라 따뜻함도 즐긴다. 가끔 햇볕 잘 드는 곳에서 고양이처럼 벽이나 의자에 기대고 가만히 즐기는 걸 볼 수 있다.
  • 과거에 '겨울에도 잎을 떨어트리지 않는 단풍'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 별명으로 불리는 것을 매우 부끄러워 한다. 한 마디로 흑역사.
  • 아버지가 자신에게서 어머니의 일부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크게 어떻게 해볼 생각은 없다.
  • 과거에 트레이너는 전혀 소질이 없다고 포기하고 있었지만 어느샌가 눈을 떴다. 얼음타입 트레이너인 어머니의 피는 확실히 내려오고 있었다.
  • 아버지의 영향으로 포켓몬 이름 센스가 영 글러먹었다.[7]
  • 포켓몬 콘테스트 아름다움 부문 심사 자격을 가지고 있다.
  • 술은 적당히 하는 편. 아버지가 술에 강하고 어머니가 약해서 딱 절반이 탄생했다. 일을 할 때엔 아주 분위기에 맞게 잘 흘려보내고 있다.

파트너 포켓몬 및 엔트리편집

  • 파트너는 이브이단풍. 매운맛을 좋아하고 떫은 맛을 싫어하는 고집스러운 성격.
  • 엔트리 : 이브이(단풍, 고집스러운 성격), 글레이시아(글레이시아, 조심스러운 성격), 다꼬리(쿠션, 노력하는 성격)

가족관계편집

베니바나 타마키(紅花珠輝)편집

  • 안쥬의 아버지. 42세, 184cm. 금빛시티에서 베니바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네스트제도 포켓몬 생태 연구소에 도박중독 치료 상담을 하러 온 적이 있다. 심각한 애처가. 아내 이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특히 아내의 머리카락에 집착하고 있다. 딸인 안쥬에게도 요구하는 듯.

베니바나 아게하(紅花杏月葉)편집

  • 안쥬의 어머니. 43세, 163cm. 본명은 쵸우나바야시(蝶名林) 아게하. 금빛시티 트레이너 스쿨이나 다른 학교에서 초청강사로 일하고 있는데 꽤나 바쁜 모양. 얼음타입 전문 트레이너. 안쥬의 머리카락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 안쥬가 데리고 있는 글레이시아는 어머니의 포켓몬.


안쥬(杏珠)의 이름은 어머니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 앞글자를 한 글자씩 따와 합친 것이다.

기타관계편집

로렌스 파이벳 과 연인관계

주석편집

  1. 어린 시절에 이름으로 놀림 받거나(안쥬 = Ange, 천사) 배틀에 영 실력이 붙지 않아 낙담했던 것 등을 제외하면
  2. 한국판에서는 전통 무용수라고 번역되었다. 마이코와 전통 무용수라는 말 사이에는 상당한 어감의 차이가 있으나 정말 이 단어밖에는 없다. 실제 포켓몬 게임 금·은, '하트골드', '소울실버'에서도 등장한다. 특히 하트골드, 소울실버에서는 스토리 진행상 필수로 만나며 루기아와 칠색조를 부를 때 마이코들이 춤을 춘다. 마이코란, 본래 교토를 중심으로 생겨난 오챠야(찻집)에서 손님을 춤과 노래로 접대하는 여성들을 말한다. 게이코(게이샤)가 되기 전 단계로 마치 노래방 아가씨들이나 홍등가 같은 불건전한 느낌이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들은 전문가와 같은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손님을 대접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실제 손님들도 마이코를 결코 함부로 대할 수 없으며, 한번 오자시키(마이코를 불러 춤과 노래를 즐기는 것)를 가지려면 결코 싸지는 않은 비용이 든다. 옛날의 마이코는 게이코가 되면(되기 전이라도) 약간의 그렇고 그런 접대도 했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완전히 사라졌다. 현재 쿄토의 마이코는 그 지역의 전통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그들은 '예술가'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마이코는 결코 직업이 아니며, 마이코가 된다는 것은 마이코로서 살아가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마이코가 되기 위해서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시작해야 한다.(현재는 중학생부터) 물론 나이가 조금 있다고 아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일단 마이코들이 머무는 오키야라는 곳에 들어가게 되면 혹독한 수행이 기다리고 있다. 매일 짜여진 일정대로 행동하며 쉬지 않고 춤과 노래를 공부한다. 그리고 마이코들이 사용하는 쿄토 사투리를 제대로 익히게 된다. 자신을 맡아주는 가게의 여주인을 '어머니'라고 부르며, 선배 마이코들은 모두 '언니'라고 부른다. 이 언니들의 말은 절대적으로 결코 억울한 일이 있어도 따지거나 화낼 수 없다. 이런 공부를 약 2년 동안 마치면 본격적으로 마이코가 되어 손님들 앞에 나설 수 있다.(진짜 마이코가 되었다고 해서 수행을 멈추는 것은 아니다)
  3. 恋知らぬ 사랑 모르는 楚々たる楓 청초한 단풍나무 まだ散らず 아직 지지 않네
  4. 이에 관해 안쥬에게 '나무가 잎을 떨어트리는 것은 겨울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라는 충고를 해준 적이 있다.
  5. 인주시티의 마이코들은 모두 이브이의 진화형을 파트너로 두고 있다. 그러기에 수행하는 도중에 모 공급처(여러분이 아는 거기가 맞을지도...)에서 우연히 많이 들어온 이브이들을 맡아 키우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딱 한 마리가 모자라 안쥬의 몫만 없게 되었다. 그런데 이때 마치 타이밍이라도 잰 듯 안쥬가 전에 놀아주었던 그 어린 이브이가 굉장히 야생스러운(더러운) 꼴로 가게에 들어와 한바탕 뒤집어졌다. 그러지 않아도 한 마리가 모자라 안타깝다는 말로 포장한 악의 넘치는 비수를 안쥬에게 꽂고 있던 언니들이 그 이브이를 보고는 정말 잘 어울린다며 좋은 파트너가 될 거라고 대놓고 깔깔대며 비웃은 것. 그 이브이는 안쥬를 알아보고 굉장히 친근한 듯 굴었기에 수치심은 배가 되었고(※사춘기 여자아이입니다), 정말 너무 싫은데도 방침상 강제로 파트너가 되어버렸다. 그 이후로 안쥬는 이브이를 완전히 무시하면서 지냈다.
  6. 칠색조는 석양이 질 무렵에 맞이한다
  7. 아버지가 지은 이름 : 물베개(마릴), 등베개(직구리).

Ad blocker interference detected!


Wikia is a free-to-use site that makes money from advertising. We have a modified experience for viewers using ad blockers

Wikia is not accessible if you’ve made further modifications. Remove the custom ad blocker rule(s) and the page will load as expected.

Also on FANDOM

Random 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