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도연두
나이 : 15세
성별 : 여자
키 / 몸무게 : 156cm / 50kg
혈액형 : B형
생일 : 1월 24일
취미/특기 : 독서 / 관찰일기 작성(자기 포켓몬 한정)
출신지 : 하나지방 구름시티
외모특징[]
어깻죽지까지 내려오는 반곱슬의 갈색 머리를 양쪽으로 내려 묶고 있다. 풀면 조금 산발인 느낌이라 어쩔 수 없이 묶고 다닌다. 눈은 진한 녹색.커다란 잠자리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머리의 핀은 좋아하는 벌레 포켓몬을 모티브로 직접 만들어서 착용하고 있으며 수시로 바뀐다.(그러나 네스트 제도에 오고 나서는 거의 바꾼 적이 없다)
옷은 기본적으로 셔츠와 멜빵치마의 조합. 얌전하고 수수하게 입는다.
도연두겨울
성격[]
기본적으로 사근사근하고 누구에게나 상냥하게 대하려고 하나 본인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적고 소심하다. 하지만 겉으로 표현을 못할 뿐 속으로는 꽤 격렬하게 감정을 느끼는 일이 잦다. 남을 탓하는 일도 원망하는 일도 자주 있지만 결국 그렇게 느끼는 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마지막에 남아 결과적으로 자책 말고는 하는 게 없다. 상황이 좋지 않을 때에 유독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생각해 버리는 등, 좋지 못한 쪽으로 현실주의자. 낙관을 모른다.
하지만 벌레 포켓몬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활력이 넘친다. 무심코 상대방의 반응에는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무아지경으로 늘어놓는다. 이 후에 상대가 보이는 반응이 소심한 성격을 만드는 데에 일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버릇은 고쳐지지 않는다.
특이사항[]
과거설정[]
- 본래 트레이너 지망생이었으나 더 많은 사람들이 벌레 포켓몬의 아름다움에 눈떴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코디네이터로 전향.
- 벌레 포켓몬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특별히 없고, 그냥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어릴 적 부터 심심하면 집 근처에 있던 아티의 아틀리에를 구경하곤 했는데 그것이 그대로 취향으로 굳어졌다. 그것이 조금 별난 취향이라는 것을 자각한 것은 성인이 되고 난 뒤.
본인의 취향에 대해 스스로는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지만 '이상한 취향','이해를 못하겠다' 등의 이야기를 꾸준히 들어온 탓에 자신감이 조금씩 줄고, 결정적인 사건을 계기로 지금의 소심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원래는 이렇게까지 소심하진 않았던 모양. - 포켓몬 콘테스트 그레이트 랭크에서 자신의 독케일을 보며 살충제를 뿌리는 시늉을 하며 야유를 보내는 관중을 발견하고는 그대로 관중석에 뛰어들어 난동을 부리는 탓에 결승전에서 탈락하고 6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현재 3개월째 자격정지중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이력서에 기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서 마음 졸이고 있다.
기타 특이사항[]
- 모든 벌레 포켓몬을 좋아하지만 인생을 걸고 가장 취향인 벌레 포켓몬은 펜드라. 그 외에는 불카모스, 독케일, 나메일 등 나방형 포켓몬을 좋아한다. 뷰티플라이나 비비용 등의 포켓몬도 좋아하고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자신이 예쁘다고 말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예쁘다고 말해주는 포켓몬에 대해선 언급을 자주 하지 않는 편.
- 하나지방 출신인데다가 본인이 펜드라를 가장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반대로 마디네를 키우지 못하고 있었다. 마디네의 공격적인 성향 때문.
- 서브컬쳐 오타쿠.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놀러오세요 벌레의 숲. 숙소에서도 자주 하고 있다. 마디네를 키울 수 없을 때엔 봉제인형이나 피규어도 사 모았다. 벌레 이외의 서브컬쳐 취향도 조금 매니악하다.
그러나 현실과 덕질의 선은 잘 그어놓고 있다. 현실직시를 잘하는 성격 탓. - M
파트너 포켓몬 및 엔트리[]
- 파트너는 마디네인 솔거. 쓴 맛을 좋아하고 신 맛을 싫어하는 얌전한 성격.
- 본래 엔트리는 독케일, 두르쿤, 전툴라.
가족관계[]
도진백[]
- 40세. 평범한 회사원. 사람 좋고 순한 아저씨.
송윤승[]
- 37세. 조금 기가 센 성격. 작가이지만 그다지 잘 팔리진 않는다. 사실상 전업주부. 연두가 어릴 적에 과장되게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좋아했다.
기타관계[]
기타관계[]
메이 린[]
- 연인.